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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잼버리 무더위에 이동식 셀프빨래방 이용자 급증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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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무더위에 이동식 셀프빨래방 이용자 급증


(사진제공=유니룩스)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축제에서 이동식 셀프빨래방을 찾는 참가자가 늘고 있다.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더운 날씨 등으로 세탁 수요가 급증하면서 유니룩스가 운영 중인 무료 이동식 셀프빨래방에 이용자가 몰렸다.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무더위 속에 진행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위와 야외 활동으로 더러워진 옷을 세탁하려는 참가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전 세계 150여 개국 4만3000여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스카우트·캠핑 행사다. 유니룩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잼버리를 지원하기 위해 컨테이너 3량에 42대의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했다.

장비 이동도 쉽지 않았지만, 큰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국내 세탁 문화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대규모 세탁 시설을 구축했다. 필요에 따라 장소 이동이 가능한 컨테이너형 이동식 빨래방을 처음 시도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이번 잼버리가 한여름에 치러지는 야영 행사인 점을 고려해 세탁·건조력이 뛰어나고 잦은 사용에도 잔고장 없이 튼튼한 상업용 전문 세탁장비가 배치됐다. 참가자들이 24시간 편리하게 셀프로 세탁, 건조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셀프빨래방을 이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유니룩스)

이동식 셀프빨래방은 잼버리가 끝난 뒤 필요한 곳에 재배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만든 유니룩스 이동식 셀프빨래방은 추후 다른 야외행사나 이재민 구호 현장 등 세탁이 필요한 장소에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이다. 유니룩스가 추구하는 ESG 경영과도 잘 부합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경기 파주에 있는 물류센터로 장비를 옮겨 인근 지자체나 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 빨래방 등이 필요한 곳에서 시설을 다시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잼버리를 둘러싼 참가자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60억 원 집행을 의결했다. 이를 활용해 잼버리 현장에서 온열 환자를 예방하고, 식사, 시설, 위생, 안전 등 필요한 조치가 신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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